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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코카콜라 역사, 마케팅, 판매 제품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이 가장 사랑하는 주식 중에 하나이기도 한 이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기업 코카콜라 역사

이 기업의 역사는 18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으로 존 펨버턴이 코카콜라를 만든 후에 아사 캔들러의 지도 아래 상당한 성장을 해나갑니다. 아사 캔들러의 마케팅 계획에는 무료 샘플 쿠폰을 배포하고 달력, 표지판, 탄산음료 분수 유리에 코카콜라 광고를 배치하는 것 또한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그의 전략은 코카콜라가 미국 전역에서 인기 있는 음료로 자리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이후 1899년에는 세 명의 테네시 사업가들이 코카콜라를 병에 담아 유통할 독점권을 확보해나가게 됩니다. 이 기업의 빠른 확장의 핵심 요소인 병입 시스템의 시작을 나타내며 이러한 시스템은 코카콜라가 지역에서 음료를 생산함으로써 심지어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1900년대 초까지 코카콜라는 국제적으로 인기를 받았습니다. 특히나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쿠바, 파나마에서 병조림 사업이 시작되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으로 맥주를 마시는 모험을 시작됩니다. 해당 브랜드는 다른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확장하여 현지 보틀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와 시장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코카콜라는 미군에게 기분전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팔로우 스루"를 통해 코카콜라가 전 세계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보장을 약속합니다. 이들의 계획은 사기를 북돋을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를 새로운 시장에 소개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굳혀나갑니다. 핵심 코카콜라 음료 외에도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성공합니다. 예를 들어 1960년에 코카콜라는 빠르게 인기를 얻은 레몬 라임 맛 소다인 스프라이트를 선보였고 1961년에는 더 미닛 메이드 컴퍼니를 인수하여 코카콜라가 과일 주스 및 주스 음료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들 제품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기억에 남을 만한 광고 캠페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코카콜라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하는 다국적 기업으로써  지속적으로 제품 제품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투자 중입니다. 기술의 혁신, 마케팅 우수성, 글로벌 병입 네트워크에 대한 코카콜라의 헌신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마케팅

코카콜라 컴퍼니는 음료 산업에서 세계적인 우위를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준 풍부한 마케팅 전략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핵심적인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브랜드 및 아이덴티입니다. 이 기업은 행복, 상쾌, 함께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갑니다. 특유의 빨간색과 흰색 로고, 뚜렷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상징적인 윤곽선 병은 코카콜라와 동의어가 될 만큼 유명해졌습니다. 그들의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와 시각적 정체성을 통해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두 번째로는 감성 광고가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감정적으로 주도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매우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휴일 광고에서부터 단결과 다양성의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코카콜라의 광고는 종종 소비자들과의 감정적인 연결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예를 들어 "힐탑" (1971)과 "콜라를 나눠 마셔요" (2011)와 같은 기억에 남는 캠페인은 유명한 "세상을 사고 싶어요" 징글과 함께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세 번째로 후원 및 파트너십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스포츠 행사, 음악 축제, 그리고 다른 문화 현상들을 후원해 온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올림픽, FIFA 월드컵, 그리고 NBA와 같은 유명한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확보하였고 자사 브랜드를 인기 이벤트 및 유명인과 연계하여 노출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넓혀나갔습니다. 네 번째는 디지털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가 있습니다. 특히나 디지털 플랫폼의 중요성을 인식한 코카콜라는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를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적극적인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대화형 및 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제작 중입니다. 이들의 캠페인은 종종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활용하고 소비자 참여를 장려하여 공동체 의식과 포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마케팅 전략은 제품 다양화 및 혁신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새로운 제품과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들의  마케팅 노력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다양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는 데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저설탕과 무설탕 옵션을 출시하고 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차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탐구함으로써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렇듯 코카콜라의 마케팅 성공은 강력한 브랜딩, 감정 주도형 광고, 전략적 후원, 디지털 참여, 제품 다양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있으며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하여 음료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 제품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 중이며 이 기업에서 제공하는 주목할 만한 제품들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코카콜라 클래식은  "코크"로도 알려진 코카콜라 클래식은 그 회사의 가장 유명하면서 상징적인 음료입니다. 특유의 독특한 맛과 상쾌한 품질로 유명한 탄산 콜라 음료이며 코카콜라 클래식은 다양한 소비 요구에 맞게 캔, 병, 분수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다음은 다이어트 콜라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무설탕 대안으로 1982년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코카콜라 클래식과 같은 상쾌한 맛을 제공하지만, 설탕이나 칼로리가 전혀 없지만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망치지 않고 저칼로리 음료 선택권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제로 슈가도 있습니다. 코카콜라 제로로 알려진 코카콜라 제로 슈가는 2017년에 브랜드를 바꾼 또 다른 무설탕을 변종시킨 제품입니다. 단 맛이 많이 나는 설탕 없이 코카콜라 클래식의 맛을 가깝게 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은 고전적인 코카콜라 맛을 즐기지만 설탕 섭취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프라이트도 있는데 레몬 라임 향이 나는 탄산음료로 바삭하고 상큼한 맛이 납니다. 이는 카페인이 없고 투명하며 스파클링 음료 옵션을 제공하며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감귤의 풍미를 사랑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또 환타는 과일 맛이 나는 탄산음료로 다양한 활기찬 맛을 가지고 있고 오렌지, 포도, 딸기맛을 포함한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대담하고 과일 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상쾌하고 풍미 있는 탄산음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입니다. 또한 코카콜라는 Minute Made 브랜드 아래 다양한 과일 주스도 있습니다. 완전한 100%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포도 주스, 다양한 과일 맛 음료가 미닛메이드 제품이며 비탄산 과일 기반의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파워에이드는 신체 활동 중에 전해질을 수화시키고 보충하기 위해 고안된 스포츠 음료로 스포치인들이 즐겨 마십니다. 다양한 맛을 제공하고 피트니스 애호가들이 상쾌함을 유지하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워터는 순수하고 아삭아삭한 맛을 내는 독특한 스팀 증류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생수입니다. 

 

 

이상으로 미국 기업 코카콜라 역사, 마케팅, 판매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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