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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역사, 사건 사고, 기업 전망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아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투자를 하기도 했던 기업으로써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이피모건 역사

미국의 은행기업인 JP모건의 역사를 살펴보면 애런 버, 알렉산더 해밀턴, 그리고 몇몇 다른 저명한 인물들이 수도 사업 회사인 맨해튼 회사를 설립한 17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이들은 수년에 걸쳐, Manhattan Company는 진화하여 은행 기관으로 변모시켰고 마침내 1955년 Chase National Bank와 합병하여 Chase Manhattan Bank를 만들어내었습니다. 특히나 금융 부문의 또 다른 주요 기업인 J.P. 모건은 1871년 J. Pierpont Morgan에 의해 처음으로 설립되어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모건은 U.S. Steel의 설립과 Edison General Electric과 Thomson-Houston Electric Company의 합병과 같은 중요한 거래에 참여하였고 General Electric을 형성하는 등의 현대 금융 시스템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이후 2000년이 되자 J.P. 모건 & Co. 는 체이스 맨해튼 코퍼레이션과 합병하여 JP모건 체이스 & Co. 를 설립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러한 합병은 투자 은행, 상업 은행, 자산 관리 및 기타 금융 서비스에서 글로벌 강자를 탄생시키면서 두 개의 강력한 금융 기관을 모으는데 큰 축이 되었습니다.

 

 

사건 사고

이 기업이 마냥 순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2012년 초에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은 런던 고래 사건으로 알려지게 될 무역 대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는 신용파생상품 시장에서 엄청난 위치를 차지해 '런던 고래'라는 별명을 얻은 브루노 익실이라는 거래자가 존재합니다. JP모건 런던 사무소에서 일하는 익실이 은행의 전반적인 위험 노출을 회피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복잡한 파생 상품 거래를 시작하면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실의 거래는 규모와 복잡성이 커지기 시작하고 의도된 위험 관리 전략을 훨씬 능가하게 됩니다. 실제로  실행하던 거래는 특정 자산의 채무불이행에 대비해 보험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인 신용부도스와프(CDS) 또한 포함되었습니다. 이렇듯 규모가 커지면서 익실의 거래 활동이 시장에서 주목받았음을 깨닫게 되고 헤지펀드와 다른 투자자들은 그의 전략에 잠재적인 약점을 인식하면서 그의 거래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이 기업이 가진 손실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JP모건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집니다. 제이피모건의 위험 관리 시스템과 감독은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상황을 감지하고 해결하는 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손실금만 2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은행의 고위 경영진 내부에 공황이 시작되었고 문제의 규모를 감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거침이 없었고, 손실이 증가한다는 소식은 결국 대중에게 전해집니다. 이로 인해 JP모건의 위험 관리 관행에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고 복잡한 거래를 관리하는 은행의 능력에 의문을 던져지게 됩니다. 당국이 손실을 둘러싼 상황을 조사하는 등 규제 조사를 촉발시켰으며 당시 JP모건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다이먼은 처음에 손실 규모를 "찻주전자의 폭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손실의 전모가 명백해지자, 은행은 주주들, 감독 당국, 그러고 대중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JP모건은 일련의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리스크 관리 관행에 상당한 변화를 감행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엄격한 통제, 투명성 향상, 감독 강화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러고 나서 몇 년 동안 JP모건은 위험 관리 관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술에 투자하며,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고 기업 전망을 보호하기 위해 규정 준수에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유명했던 런던 고래 사건은 귀중한 교훈으로 작용하여 JP모건과 업계 전체가 그들의 운영에 있어 더 큰 부지런함과 책임감을 위해 노력하도록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기업 전망

제이피 모건의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항목을 점거해봐야 합니다. 가장 먼저 이 기업은 강력한 시장 지위를 가졌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실제로 이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은행 중 하나이며 투자 은행, 상업 은행, 자산 관리 및 소비자 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부문에서 강력한 입지를 오랜 기간 유지 중입니다. 광범위한 고객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제품 오퍼링은 미래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기업은 금융 산업에서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 전환에 많은 투자를 해 왔으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인 쿼럼과 같은 최첨단 기술 플랫폼 또한 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 운영 효율성 및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입니다. 또한 이 기업에서는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JP모건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여러 수익원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 정부, 기관 및 개인을 포함한 광범위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처럼 다양한 부문에 걸쳐 포괄적인 금융 설루션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능력은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 모두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또한 훌륭한 편입니다. 실제로 금융 위기와 그에 따른 사고 이후 JP모건은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에 큰 중점을 둡니다. 외부, 내부의 수많은 리스크를 관리하고 내부 프로세스 및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를 강화하는 데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강조는 기관의 안정성과 탄력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및 사회적 대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기업으로써 재생 에너지 지원, 온실 가스 배출 감소, 다양성 및 포용성 촉진, 지역사회 개발 이니셔티브 지원 등의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ESG에 대한 노력은 진화하는 투자자의 기대에 부합하며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크게 열어둡니다.

 

 

이상으로 제이피모건 역사, 사건 사고, 기업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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